한국중부발전, 중소기업 통합구매상담회
한국중부발전, 중소기업 통합구매상담회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4.0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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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개사 중소기업 참여, 전사업소 통합시행
▲ 한국중부발전은 지난달 27일 충남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우수 중소기업제품 판로확대를 위한 전사업소 통합구매상담회를 열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달 27일 충남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우수 중소기업제품 판로확대를 위한 전사업소 통합구매상담회를 열었다.

공모기업과 한국신제품인증협회 추천기업 등 우수 중소기업 68개사 110여명이 참석했다. 중부발전은 지역별로 운영 중인 전 사업소 구매실무자들을 한데 모아, 발전사업 시장진입을 희망하는 기업과 맞춤형 상담 방식으로 통합해 진행했다.

중부발전은연간 구매계획, 발주시기, 입찰조건 등 판로 정보를 제공하고, 참여기업들은 구매계획에 자사 제품 및 기술력이 적용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조성준 동반성장실장은 “중소기업 제품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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