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좋은 일자리 창출 과제 발굴한다
동서발전, 좋은 일자리 창출 과제 발굴한다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4.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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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서발전은 지난달 29일 ‘본업 중심, 좋은 일자리 창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지난달 29일 ‘본업 중심, 좋은 일자리 창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일자리 늘리기, 높이기, 나누기, 인프라 혁신 등에 관한 37개 과제가 모아져 전문가들이 사전 서면평가와 현장심사를 거쳐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해외사업과 연계한 취업 지원 확대’, ‘동서발전 특화 사내벤처 추진’ 등 15개 과제가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해 2차 발표심사 대상에 올랐으며,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과제로 만들기 위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5월 회사와 노동조합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에 따라 전사참여의 ‘노사공동 일자리 추진체계’ 구성하고 운영하고 있다.

2017년 공기업 최초로 탄력정원제를 도입했고, 블라인드채용, 해외취업 연계, 동반성장, 창업 경진대회 등 좋은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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