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서울本, 사랑의 빵 나눔 활동
한전 서울本, 사랑의 빵 나눔 활동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4.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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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력 서울지역본부가 지난달 26일 사랑의 빵 만들기 및 나눔 봉사 활동<사진>을 펼쳤다.  

김응태 본부장과 강갑수 전력노조 서울지부위원장, 안희철 서울전력지부위원장 등은 이날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나눔 봉사센터에서 참가자들은 직접 빵을 만들고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만든 팥빵과 백설기빵 등은 중구요양원 등에 계시는 80여 분의 어르신들에게 간식용으로 전달했다. 

서울본부는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이 봉사 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직접 만든 빵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어르신, 이주민 등에게 전달하고 있다. 서울본부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 나눔을 통해 희망을 나누고, 지역사회와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한전의 노력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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