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발달장애 아동 대상 스포츠 교실 운영
SK인천석유화학, 발달장애 아동 대상 스포츠 교실 운영
  • 이연준 기자
  • 승인 2018.04.02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8일 ‘발달장애 아동 희망 키움 스포츠 교실’ 협약을 체결한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사장(뒷줄 왼쪽 네 번째, 구단 마스코트 제외)

[한국에너지신문]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최남규)은 전국 최초로 인천에서 발달장애 아동들의 신체 발달과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 교실’을 운영한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달 28일 SK와이번스, 인천유나이티드FC,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인천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인천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 인하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 등과 함께 인천유나이티드FC 브리핑룸에서 ‘발달장애 아동 희망 키움 스포츠 교실’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가림초등학교, 신현중, 신현여중의 특수학급 학생 20여 명은 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축구 전문 코치에게 패스, 드리블, 슈팅 등 축구 기본 기술을 배웠다. 올해는 4월부터 11월까지 인천 지역 21개 초중교 발달장애 학생 140명을 대상으로 총 35회의 ‘스포츠 교실’이 운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