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E1, 4월 LPG가격 킬로그램당 50원 인하
SK가스·E1, 4월 LPG가격 킬로그램당 50원 인하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3.3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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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계약가격 42.5달러 인하와 하향안정 환율 반영

[한국에너지신문] SK가스와 E1 등이 4월 국내 LPG가격을 킬로그램 당 50원 내린다. 국제계약가격이 평균 42.5달러 내리면서 킬로그램당 40원 안팎의 인하요인이 발생한데다 환율이 하향 안정되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결과다.

SK가스는 4월 LPG공장도가격을 50원 인하했다. 가정·상업용 프로판은 킬로그램 당 923.4원에서 873.4원, 산업용은 930원에서 880원, 자동차충전소에 공급되는 수송용 부탄은 1315원에서 1265원으로 인하했다.

E1도 50원 인하에 동참했다. 가정·상업용 프로판은 킬로그램 당 921.8원에서 871.8원, 산업용은 928.4원에서 878.4원, 자동차충전소에 공급되는 수송용 부탄은 1314원에서 1264원으로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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