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원 공사 사장 중앙지사 방문해 안전점검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29일 해빙기를 맞아 서울시 마포구 중앙지사에서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대한 경영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해빙기 건설현장의 사전예방 활동 강화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체계 및 각종 재난에 대비한 신속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시행됐다.
중앙지사는 여의도, 상암 등 8만여 세대에 지역난방을 공급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열공급을 위해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집단에너지시설 개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경원 공사 사장은 “위험성이 높은 건설현장의 근로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해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하면서 집단에너지시설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일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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