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위한 사회적 투자 확대
GS파워,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위한 사회적 투자 확대
  • 오철 기자
  • 승인 2018.03.28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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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삼정종합사회복지관 내에 GS파워와 함께하는 ‘cafe 어울림’ 개소
▲ 28일 홍종선 GS파워 상무가 cafe 어울림 개소식에 참석한 지역주민과 주요인사에게 축하와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GS파워(사장 김응식)가 인근 지역사회를 위한 과감한 사회 복지성 투자를 시행한다.

GS파워는 28일 부천 삼정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신흥동 지역주민과 인근지역 근로자와 주요 유관기관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GS파워와 함께하는 cafe 어울림’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cafe 어울림 지원 사업은 종전의 직접적인 물적 지원이 아닌 직업 재활교육과 일자리 연계를 통해 자립을 목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나눔 모델이다. 취약계층 근무자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 받아 고정적인 급여는 물론 자부심까지 얻게 된다. GS파워는 cafe 어울림의 운영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GS파워와 함께하는 cafe 어울림은 전문 바리스타가 장애 청년 인턴 근무자에게 체계적인 바리스타 교육과 카페 운영 노하우 등 전문 역량을 일정기간 교육한 후, 이들이 사회속으로 당당히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부천 cafe 어울림는 GS파워의 지원으로 지난해 개소한 의왕시 글로벌 도서관점에 이은 두 번째로 GS파워는 취약계층의 자립의지와 실질적 복지지원에 그 효과가 입증된 café 운영에 다시 한번 직접 투자를 이어나간 것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홍종선 GS파워 상무는 “멋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삼정복지관 관계자에게 감사하다”면서 “오늘 문을 여는 ‘GS파워와 함께하는 cafe 어울림이 성공해 우리와 함께하는 나눔 스토리로 널리 퍼져 나가기를 기원 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삼정종합 사회복지관은 cafe 어울림을 이 지역 주민과 인근 근로자의 여가문화 활동과 소통의 장소가 되도록 무료로 제공하고, 매월 원데이 특강 특별 이벤트 시행 등 성공적인 카페 운영을 위한 다양한 사업 계획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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