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전세계 고객사 찾아 ‘밀착 마케팅’
효성, 전세계 고객사 찾아 ‘밀착 마케팅’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3.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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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중국∙대만 등 아시아 지역 20개 고객사 방문해 ‘크레오라 워크숍’ 진행
▲ 효성이 지난 14일부터 아시아 지역 고객사를 찾아 크레오라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효성이 전세계의 고객사를 찾아 다니며 밀착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효성은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의 고객사를 직접 방문해 ‘크레오라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크레오라 워크숍은 효성이 고객사에게 각사별 특성에 맞는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고, 스판덱스와 나일론, 폴리에스터 등 효성의 원사를 활용한 신규 원단 개발을 제안하는 맞춤형 상담이다.

이번에 효성이 찾아간 아시아 지역 고객사는 갭, 안타, 리닝, 레지나 미라클, 크리스탈 마틴 등 20개사다. 효성은 아시아 지역 방문에 앞서 한솔, 팬코 등 국내 고객사와의 워크숍을 열었다. 다음달부터 유럽과 미주 지역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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