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는 연무사회복지관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 아동 20명과 더불어 24일 진로프로그램 ‘미래야 놀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 지역사회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실제로 체험하고 자기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10회에 걸쳐 꿈마인드맵 작성, 진로 탐색, 잡월드 체험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첫 회차는 복지관에서 아동들의 자기이해 및 자기탐색을 통한 진로설계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했다.
경인지사 관계자는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미래의 진로까지 연결시킬 계기를 만드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라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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