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콘덴싱이 옳았다’,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경동나비엔 ‘콘덴싱이 옳았다’,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3.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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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경동나비엔이 제26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에서 ‘콘덴싱이 옳았다 : 우리 아빠는요’ 편<사진>으로 TV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

2016년부터 진행된 경동나비엔의 ‘콘덴싱이 옳았다’ 캠페인은 에너지 효율이 높고 친환경적인 콘덴싱보일러의 장점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있다.

1988년 아시아 최초로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한 기업으로서 미세먼지 원인인 질소산화물 배출을 1/5 수준으로 줄이고, 온실가스로 알려진 이산화탄소 배출을 낮추는 콘덴싱보일러 사용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천진난만한 아이의 시선을 통해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을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재치있게 풀어냈다. 친구들에게 아빠를 지구를 지키는 슈퍼히어로로 소개했지만 사실은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를 개발하는 연구원이었다는 반전은 ‘콘덴싱 만들어요’라는 아이의 귀여운 대사와 맞물려 방송과 SNS를 통해 패러디될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광고로 더 많은 소비자에게 콘덴싱보일러의 친환경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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