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산업용 IoT시장 강화 나서
슈나이더일렉트릭, 산업용 IoT시장 강화 나서
  • 이연준 기자
  • 승인 2018.03.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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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바 머신 ATV320’ ‘알티바 프로세스’ 주목
▲ 알티바 머신 ATV320

[한국에너지신문]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대표 김경록)이 ‘알티바 프로세스’와 ‘알티바 머신 ATV320’ 등 스마트 인버터 주력제품을 기반으로 산업용 사물인터넷 시장 강화에 전면적으로 나선다.

에너지 관리 공정 최적화 통합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와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증대된다. 에코스트럭처는 커넥티드 제품,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연결해 주는 엣지 컨트롤,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를 연결한 앱 및 분석 서비스의 총 3개 레이어로 구성됐다. ‘알티바 프로세스’와 ‘알티바 머신 ATV320’은 커넥티드 제품에 해당되는 장치다.

▲ 티바 프로세스

두 제품 모두 유럽의 엄격한 안정성 기준을 준수하고 있고, 통합 안전 기능을 제공한다. 호환성이 높은 통합 제어 시스템 기능을 통해 특정 응용 분야에 맞게 조정해 사용할 수 있다,

알티바 프로세스는 수처리 및 석유·가스, 광산, 식음료 등의 산업 분야에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며, 알티바 머신 ATV320은 비용과 운영 효율성을 고려하는 산업용 기계 제조 업체 등에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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