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훈련’
해양환경관리공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훈련’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3.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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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와 전국 소속기관 모두 참여
▲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지난 21일 공단 본사와 전국 소속기관에서 화재 발생에 대비한 ‘제406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박승기)은 지난 21일 공단 본사와 전국 소속기관에서 화재 발생에 대비한 ‘제406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본사는 송파소방서와 합동으로 초기 화재 발견, 사옥 내 상황 전파, 동원명령, 피난훈련 등을 실시했다. 해양환경교육원은 훈련 전 화재 발생 상황을 문자를 통해 알리고 개인 임무와 담당구역 등을 회신하는 훈련도 진행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소방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직원들의 화재예방 의식을 강화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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