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소통과 화합 증진에 역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이 20일 한국HRD협회에서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동서발전은 ‘조직의 소통과 화합 증진’에 힘쓴 점을 인정받았다. 계층별 리더십 교육을 체계화하고, 진단시스템을 운영해 자기주도적 역량개발을 구현했다.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직무교육과 선진 기업 파견, 사외전문가 강연 등을 통해 4차 혁명 인재를 양성하고, 팀 활성화교육을 확대하고 신입사원 멘토링을 강화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동서발전은 2017년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재인증받았다. 2014년과 2015년에는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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