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친화 경영행보 지속
[한국에너지신문] 주식회사 한화가 올해 슈퍼주총데이를 피해 올해 주주총회를 27일에 개최한다.
한화그룹의 주주친화경영정책 및 금융위원회의 상장회사 주주총회 활성화 방안에 호응해 다른 상장사들과도 겹치지 않게 분산 개최해 주주 참여권리를 최대한 보장하는 것이다.
한화는 2015년부터는 이미 전자투표제를 도입해 투자자들이 온라인으로 주주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올해는 모바일 접속까지 할 수 있다. 올해 전자투표 일정은 주주총회에 맞춰 26일까지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시스템에서 진행한다.
사외이사는 화약, 방산, 무역, 기계 사업과 연관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주주들과 경영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배당금 지급정책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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