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본부장 김부일)가 ‘2018년 상반기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우수제품 설명회와 분야별 실무부서 매칭 간담회 등이 함께 열렸다.
영흥본부는 조선기자재 기업 및 기술 집약형 중소기업 등 20개사를 초청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 이 본부는 지난해 중소기업제품 1134억원, 기술개발제품 151억원, 여성기업제품 203억원어치를 구매했다.
김부일 본부장은 “지난해 구매상담회로 38개 업체와 교류해, 그 중 13개 업체가 구매실적 35억원을 달성했다”며 “올 한해 우수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영흥발전본부와 동반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