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기북부本-우암, 남양주 스마트시티 앞당겨
한전 경기북부本-우암, 남양주 스마트시티 앞당겨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3.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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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활성화 협약…실무협의체도 운영
▲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최근 우암코퍼레이션과 스마트시티 구현과 에너지 신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 이수묵)는 우암코퍼레이션(회장 송혜자)과 스마트시티 구현과 에너지 신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우암코퍼레이션은 스마트그리드와 지능형 전력검침 등 분야 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힘을 보탠다. 우암은 화상회의 시스템과 스마트그리드 및 지능형 검침 등의 분야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한전 경기북부본부는 남양주시 일대에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이 에너지·환경·교통 등과 연계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측은 이 사업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다.

이수묵 본부장은 “양측이 함께 힘을 합쳐 사업을 발굴하고 함께 추진한다면 스마트시티 조성이 더욱 빨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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