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에 앞장
[한국에너지신문]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15일 나주 본사에서 ‘2018년도 제2차 청렴 옴부즈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오석 상임감사와 청렴 옴부즈만 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를 함께 분석하고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으며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청렴 옴부즈만은 독립된 지위가 있으며 해당기관의 주요 업무와 사업관리를 투명하게 감시해 평가하고 제도 개선을 권고한다.
한전KDN은 다산체험 청렴교육을 팀장급이상 전 보직자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지난해부터는 초급간부 전직원에게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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