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단신] 경남본부, 도시가스사업자 간담회 외
[가스안전공사 단신] 경남본부, 도시가스사업자 간담회 외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3.1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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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부, 사고예방 협의…부산북부, 시설점검 활동…강원영동, 고객자문단 위촉

[한국에너지신문]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호)가 9일 경남에너지와 경동도시가스의 지사장과 담당자 등 약 20여명과 간담회를 열었다. 2018년 도시가스 법령 개정사항 및 착안사항 전파, 사고사례 공유, 청렴 서약 등이 이뤄졌다. 신동호 경남지역본부장은 “올해 도시가스 사고 없는 안전하고 청렴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선제적 예방조치 방안을 마련하고 긴밀한 공조체계를 수립하자”고 말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류영조)는 8일 삼천리 용인 안전관리팀 회의실에서 관내 도시가스 사업자를 대상으로 도시가스 안전관리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고현황과 해빙기 안전관리요령 등을 공유하고, 보일러 사고예방을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류영조 지사장은 “해빙기는 지반침하, 축대붕괴 등으로 배관손상 우려가 높은 시기로,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사고가 급증하고 있음을 감안해 철저하게 안전을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정원기)는 7일 금정구 남산동 새벽시장에 직원 10명을 파견했다. 이들은 도시가스 사용 입주 음식점 13개소를 점검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 및 입주 상인에게 휴대용 가스레인지 안전 사용방법이 인쇄된 홍보물과 물티슈 등을 배포했다. 정원기 지사장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다중이용시설 가스사용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해빙기 가스시설 점검과 휴대용 부탄캔 안전사용 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영동지사(지사장 김영섭)는 8일 강원영동지역 고객자문단을 위촉했다. 자문단은 가스업계 오피니언 리더로 강릉시청, 도시가스, 충전소, 집단공급사업자 등이 모여 13명으로 구성됐다. 김영섭 지사장은 “자문단의 소중한 의견들을 서비스 향상, 업계 소통, 문제해결 등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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