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LPG용기 색상 변경한 제주 현장 점검
[동정] LPG용기 색상 변경한 제주 현장 점검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3.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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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전문검사기관·영업소·사용시설 등 안전관리 확인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8일부터 9일까지 LPG용기 색상을 변경한 제주지역 검사기관과 영업소, 사용시설 등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LPG용기 색상변경’은 ‘액화석유가스용기 색채변경에 관한 특례기준’이 공포되면서 지난해 12월부터 제주지역에서 우선 시행하고 있다. LPG용기 색상을 기존 ‘짙은 회색’에서 ‘밝은 회색’으로 변경하면서 방치 용기와 부적합 용기 등을 가려내고 있다.

양해명 안전관리이사는 LPG용기 전문검사기관인 (주)제주미래에너지를 방문해 색상변경 관련 도장설비 등을 점검하고 어려운 점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주)천마 제주와산충전소 서부영업소와 LPG용기 설치 현장을 찾아 판매사업자와 소비자를 만나 LPG용기 색상변경제도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8일부터 9일까지 LPG용기 색상을 변경한 제주지역 검사기관과 영업소, 사용시설 등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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