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11월까지 공부방 화재예방교육 등 운영
[한국에너지신문] 포스코에너지(사장 박기홍)는 25일까지 인천발전소가 위치한 인천 서구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할 ‘희망에너지 8기’ 대학생봉사단 40명을 모집한다.
국내외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봉사단은 2013년 창단 이래 연인원 32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 덕분에 이 회사는 인천 지역에서 기업 이미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올해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인천 서구 내 10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한다. 이들은 학습 멘토가 돼 주는 ‘세상을 밝히는 공부방’, 아동센터 담장에 벽화를 그려주는 ‘따뜻한 공부방’을 운영한다. 이외에 ‘찾아가는 화재예방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모집공고는 포스코에너지 홈페이지(www.poscoenergy.com) 팝업공지 모집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를 다운로드받아 이메일(volunteer@poscoenergy.com)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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