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소 중대사고 분야 탁월한 연구 성과 세계가 인정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원장 성게용)은 원자력안전연구실 임국희 선임연구원이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8년 판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임 연구원은 2010년도부터 현재까지 국제과학논문 인용색인(SCI)급 국제학술지 및 학술대회를 통해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 중대사고 분야에서 성과가 탁월하다. 지난해에는 경수로 원전에 대한 중대사고 시 외벽냉각 및 원자로용기 하부헤드 파손 평가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임국희 연구원은 2010년 원자력안전기술원에 입사해 중대사고 분야 안전규제와 안전 연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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