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섭 사장, "시민과 태양광을 연결하는 '가교' 되겠다"
박진섭 사장, "시민과 태양광을 연결하는 '가교' 되겠다"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3.1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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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출범식 개최...태양광 작은 전시회 등 부대행사 진행
▲ 서울에너지공사가 태양광지원센터 출범식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내가 태양광이다'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한국에너지신문] 서울에너지공사가 12일 오후 4시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서울에너지공사 태양광지원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우원식 의원, 서울시관계자, 시의회관계자, 공사 임직원, 시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출범식에서는 '태양광 원스톱서비스' 영상 관람, '시민과 함께하는 태양광 토크콘서트'가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태양광 발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의 '태양의 도시, 시민의 도시 선언문' 발표와 관계자들의 출범 세리모니 행사가 진행됐다.

서울에너지공사는 태양광지원센터를 더 많은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페이스북 태양광 인증 이벤트'(3.1~4.30)와 서울시청에서 '태양광 작은 전시회'(3.6~3.12) 등의 사전행사를 진행 중이다.

박진섭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태양광지원센터 설립으로 태양의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기반이 조성됐다"며 "시민과 가까워지는 태양광을 목표로 하는 만큼 원스톱서비스로 서울시민과 태양광을 연결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부족한 부분은 수정·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태양광 보급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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