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주선(酒仙)이 되는 길 (24) 개나리주
[연재] 주선(酒仙)이 되는 길 (24) 개나리주
  • 한국에너지
  • 승인 2018.03.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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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향기 가득…피부미용·해독에 특효

[한국에너지신문] 개나리꽃에는 쿠에르세틴·글루코시드·루틴아이코르빈산 등의 성분이  있어 여성의 미용과 건강에 효능이 있고, 향기·맛이 좋고 고운 빛깔을 지닙니다.

기분 좋은 은은한 향기와 약간 쓰지만 부드러운 맛이 나는 담황색 술로 다른 과일주와도 잘 어울리며 칵테일 베이스로도 좋습니다.

꽃으로 담근 술은 여드름이나 종기가 잘 생기고 곪기 쉬운 체질에는 평소에 화장수로 바르고 조금씩 마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열매로 담근 술은 좀 더 쓴맛이 나고 향기는 다소 떨어지나 약효가 더 좋습니다. 

* 약효
- 여드름, 피부 미용에 특효, 강장, 이뇨, 여성의 혈액 순환, 소변 원활

(꽃) 피부 미용에 좋고 화장수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남성의 소변 원활, 강정, 해독에 좋다.
(열매) 꽃술보다 약효가 더 좋으며 강정에 특효가 있는 강장 보건주.

* 담그는 법 

1) (꽃) 봄에 피는 꽃을 만개 직전에 채취해 물에 깨끗이 씻어 그늘에서 반쯤 말린다. 
   (열매) 10월에 크고 갈색을 띤 열매를 채취해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린다. 좀 비싸기는 하나 한약상에서 구할 수 있다.  

2) 꽃, 열매 모두 재료 360g 당 담금주 1.8ℓ의 비율로 담근다.

3) 꽃은 2개월쯤 지나 성분이 우러나면 체로 걸러내 맑은 술이 되도록 한다. 열매는 3개월 정도 숙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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