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제4의 정유소 건설 추진
카자흐스탄, 제4의 정유소 건설 추진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3.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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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카자흐스탄 정부는 카라차가낙 석유·가스전 주주사들과 카자흐 4번째 정유소 건설을 협의하고 있다.

카자흐 내 3대 정유소인 아티라우, 파블로다르, 쉼켄트 현대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향후 3~4년간 휘발유 등 석유제품 자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석유제품 부족 사태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어 네 번째 정유소 건설에 관한 의사결정에 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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