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근 가스안전公 사장, 가스용품 제조현장 안전점검
김형근 가스안전公 사장, 가스용품 제조현장 안전점검
  • 이병화 기자
  • 승인 2018.03.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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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온수기 및 보일러 제조시설 현장 안전관리 실태 확인
▲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이 해빙기 및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6일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주)경동나비엔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해빙기 및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6일 가스용품 제조공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 사장은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가스용품 제조업체인 ㈜경동나비엔 서탄공장을 방문해 가스온수기 및 보일러 제조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안전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이 날 그는 “가스온수기와 가스온수보일러는 국민생활에 밀접하게 사용되는 만큼, 제품의 안전성 향상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그는 "필요시에 가스안전공사와 협력관계에 있는 가스용품의 해외인증 기관을 통해 해외로의 수출지원에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점검을 마친 그는 취임 후 첫 지역본부 순시일정으로 공사 경기본부를 방문해 조직의 빠른 안정과 가스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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