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후보자 추가 추천 받아
산자부,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후보자 추가 추천 받아
  • 이병화 기자
  • 승인 2018.03.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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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부터 16일까지

[한국에너지신문] 지난 2월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가 가스안전 유공자의 포상 계획을 추가로 공고했다.

이 계획은 가스안전관리 및 대국민 가스안전의식의 저변 확대 등을 통해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가스안전 유공자(단체)를 선정해 포상하기 위한 것이다.

시상은 산자부 주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하며, 가스안전관리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개인(단체), 가스안전관리 정책추진 및 제도 정착에 기여한 개인(단체), 가스안전 기술혁신 및 제품개발, 보급으로 사고예방에 기여한 개인(단체), 가스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개인(단체), 가스안전관리 행정구현 및 사고예방 활동에 솔선수범한 공직자 등이 그 대상이다.

본인 추천을 제외한 개인 또는 단체 등 누구나 추천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이번달 5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다.

접수는 한국가스안전공사 홍보실이나 지역본부 및 지사로 하면 되고,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며, 우편으로 한글파일의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방문 및 우편 접수시 신청서류의 한글파일을 별도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오는 7월 6일 63빌딩 그랜드볼룸 2층에서 개최된다.

이 날 개인 또는 단체에게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가스안전공사사장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개인 또는 단체는 포상별로 각각 15년, 10년, 5년, 5년, 3년, 2년의 공적기간 이상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공적을 쌓았어야 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홍보실(☎043)750-1226) 또는 만약 지자체 공무원이라면 산자부 에너지안전과(☎044)203-51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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