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양산지역 복지시설에 연료유 기부 약속
석유관리원, 양산지역 복지시설에 연료유 기부 약속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3.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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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검사 후 잔여시료…영남本-양산시복지재단 협약
▲ 한국석유관리원이 2월 28일 양산시청 시장집무실에서 ‘사랑의 유류지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양산시복지재단에 2년간 연료유 무상기부를 했다. 도재정 석유관리원 영남본부장(오른쪽)과 나동연 양산시복지재단 이사장이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대행 조주영)이 영남본부가 위치한 경남 양산지역 복지시설에 품질검사 후 잔여시료를 2년간 지속적으로 기증한다.

석유관리원 영남본부(본부장 도재정)와 양산시복지재단(이사장 나동연)이 지난달 28일 양산시청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서명했다.

영남본부는 양산시 복지재단 산하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양산시노인복지관, 웅상노인복지관 등 4개 복지관에 잔여시료를 기부한다. 복지재단은 차량 연료유를 지원해 준 데 대해 석유관리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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