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협회, 이영화 신임 회장 당선
주유소협회, 이영화 신임 회장 당선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2.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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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정기총회…‘시·도지회’는 ‘시·도회’로 ‘지부’는 ‘지회’로 변경

[한국에너지신문] 주유소협회 제23대 중앙회장에 이영화 경기도회장(영화에너지 대표)이 당선됐다. 한국주유소협회는 26일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제30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신임회장은 “회원사가 믿을만한 협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정책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하고 회원사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영화 주유소협회 신임 회장.

한편 협회는 정관에 고용·산재보험 사무대행기관 규정을 신설하고, ‘시·도지회’는 ‘시·도회’로 ‘지부’는 ‘지회’로 변경했다. 2017년 수지결산과 2018년 수지예산 등도 심의 의결했다.

협회는 올해 △주유소 전‧폐업 지원을 위한 공제조합 설립 △주유소 교육사업 △카드 가맹점수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회원 권익 보호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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