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정기총회…‘시·도지회’는 ‘시·도회’로 ‘지부’는 ‘지회’로 변경
[한국에너지신문] 주유소협회 제23대 중앙회장에 이영화 경기도회장(영화에너지 대표)이 당선됐다. 한국주유소협회는 26일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제30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신임회장은 “회원사가 믿을만한 협회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정책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하고 회원사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정관에 고용·산재보험 사무대행기관 규정을 신설하고, ‘시·도지회’는 ‘시·도회’로 ‘지부’는 ‘지회’로 변경했다. 2017년 수지결산과 2018년 수지예산 등도 심의 의결했다.
협회는 올해 △주유소 전‧폐업 지원을 위한 공제조합 설립 △주유소 교육사업 △카드 가맹점수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 △회원 권익 보호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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