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현대건설, 스마트팩토리 전문 인력 키운다
슈나이더일렉트릭-현대건설, 스마트팩토리 전문 인력 키운다
  • 이연준 기자
  • 승인 2018.02.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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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대표 김경록)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원장 채병석)이 인재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양사는 지난 20일 서울 영등포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에서 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4차 혁명 대비를 위해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의 취업을 돕는다.

슈나이더는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인재들을 현장 맞춤형으로 교육하기 위해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 빌딩기술이 적용된 시설로 불러 견학하게 하고 실습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특강도 연다.

슈나이더에서는 디에고 아르세스 동북아시아허브 리더, 유해수 EPC팀장, 손장익 아카데미 팀장, 이동철 이사, 장한수 수석 등이 협약 행사에 참석했다. 현대건설에서는 채병석 기술교육원장, 이정표 부장, 손신율 과장 등이 참석했다.

슈나이더 관계자는 “현대건설 기술교육원과 한국 제조업과 건설업에서 차별화된 인재를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슈나이더의 도움으로 다양한 시설과 장비를 갖춰 경쟁력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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