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일 콘셉트 전기차 e-SIV의 렌더링 이미지<사진>를 지난 20일 공개했다.
모터쇼는 3월 6일 개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420㎡ 규모의 전시공간에 이 차와 신차 렉스턴 스포츠를 비롯해 총 7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e-SIV는 균형감이 돋보이면서도 간편해 보이는 ‘스마트 다이내믹’ 스타일의 차량이다. 쌍용차는 e-SIV를 선보이면서 제네바모터쇼에서 전기차와 정보통신기술 연계 및 자율주행기술을 구현한 미래형 자동차의 청사진을 제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럽 시장에 첫선을 보이는 렉스턴 스포츠는 제네바모터쇼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차례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