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관리시설 안전점검
해양환경관리공단, 관리시설 안전점검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2.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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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대응센터·오염물질저장시설·본사 등 대상
▲ 해양환경관리공단은 부산·인천·목포 등지의 9개 방제대응센터와 13개 오염물질 저장시설 및 본사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박승기)은 공단 관리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 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이 끝나는 다음달 말일까지 이어진다.

공단은 부산·인천·목포 등지의 9개 방제대응센터와 13개 오염물질 저장시설의 침하·기울어짐을 점검하고, 소화설비·장비와 자재·약제 등을 제대로 비치했는지 확인했다. 공단 사옥과 시설물에 대한 세부점검도 3월 중 이뤄진다.

박승기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시설물 안전을 철저히 점검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보완이 필요하면 즉시 개선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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