켑코에너지솔루션 스마트그리드協 신규 임원사로 선임
[한국에너지신문] “정부가 스마트그리드 지원을 강화하는 만큼 협회도 업계와 회원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구자균 스마트그리드협회 회장이 23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프리미어호텔에서 열린 협회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구 회장은 “파리협정과 4차 혁명으로 미래형 에너지로의 전환은 세계적 흐름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켑코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최인규)이 새로운 임원사로 선임됐다.
한편 협회는 2018년 계획과 임원 선임을 의결했다. 사업 목표로는 △회원사 권익강화 △해외 진출 지원 △분과 위원회 운영 △사업 어려움 청취와 정책제안 △국내외 기술 표준 제정 △개방형 시험연구소 설립 △연구개발 협의체 구성 △스마트그리드 전문 자격증 개발 및 교육 등이 선정됐다.
이번 총회에는 구자균 LS산전 회장, 김동섭 한국전력공사 본부장, 송혜자 우암코퍼레이션 회장, 김은수 전력거래소 본부장, 안혁성 LG전자 담당, 최인규 켑코에너지솔루션 대표, 주복원 한전산업개발 대표, 유병언 비츠로테크 사장, 박규호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대표 등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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