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과제는 전문역량 확충과 시스템 보완”
“가장 중요한 과제는 전문역량 확충과 시스템 보완”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2.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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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원개발협회, 2018년도 정기총회
▲ 해외자원개발협회는 22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협회 회원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한국에너지신문] 해외자원개발협회가 올해 업계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전문 역량 확충과 시스템 보완을 꼽았다.

협회는 22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협회 회원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해외자원개발에 대한 인식 개선과 회원사 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사업계획으로는 △해외자원개발에 대한 공감대 확산 △회원사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 강화 △ 예산지원 및 세제혜택 등 투자활성화 지원 건의 △ 맞춤형교육·특성화대학에서의 인력양성 등이 확정됐다.

협회 관계자는 “이전의 자원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역량이 부족했고 문제점도 있었다”며 “이를 철저하게 반성해 전문역량을 확충하고 시스템을 보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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