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활동 및 회원 상호간 상부상조 위해
[한국에너지신문] LPG판매협회 부산협회는 지난 20일, LPG사회봉사단을 창립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봉사단은 협회 직원과 관련업종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의 긴급재난 발생 시의 참여, 불우이웃돕기, 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자원봉사활동 및 회원 상호간의 상부상조를 위해 설립됐다.
협회 관계자는 "국가의 긴급재난사고 시 자발적인 참여 및 요청 시에 참여하며, 회원 및 회원직원이 도움이 필요한 환경에 처해 있거나 경제적, 정신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가정, 차상위 계층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 대민지원사업 등에 봉사단은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김귀자 부산협회장, 정영훈 협회 사무국장, 황현기 부산사상구지회장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회장은 협회장이 당연직으로 맡고, 각 봉사단장, 부단장, 간사 1명과 회원이 구성원이다. 봉사단은 부산시 에너지산업과, 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 등 상호협력기관의 직원등을 포함해 30명 내외의 회원 수를 목표로 두고 있다.
올해 봉사단이 활동하기 위한 자체예산도 책정됐다. 이는 지난 1월, 정기이사회에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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