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청산과 혁신 위해 머리 맞댄다!
가스안전공사, 청산과 혁신 위해 머리 맞댄다!
  • 이병화 기자
  • 승인 2018.02.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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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과 혁신 TF’미래 혁신과제 도출 워크숍 개최
▲ 지난 20일부터 개최되고 있는 '청산과 혁신 TF'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회의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지난 20일부터 개최한 워크숍에서 앞으로 수행할 혁신과제를 구체화한다.

공사는 오는 23일까지 혁신과제의 도출을 위해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동원리더스아카데미에서 ‘청산과 혁신 TF’ 워크숍을 3박 4일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TF의 부위원장인 노승재 박사(전 동서대 교수)를 비롯한 외부 위원 6명과 전문가 등 총 17명이 참석한다.

또한 조직혁신·청렴분과 및 인사혁신·상생분과 등의 2개 분과가 지난 4회에 걸친 회의에서 도출한 조직진단 및 혁신과제를 검토한다.

또 타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과제에 반영하고, 공사 내부의 문제점을 진단해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이후 워크숍에서 내·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TF 심의위원회에 상정할 최종안건을 작성할 계획이다.

최종과제는 이번에 작성하는 안건을 바탕으로 앞으로 2차례 실시될 TF의 전체회의에서 수정·보완한 뒤 오는 3월 말 확정될 예정이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출될 과제는 공사의 미래를 책임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TF에서 공사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를 도출해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만반의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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