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법무보호대상자 지원 복지사업 시작
대성에너지, 법무보호대상자 지원 복지사업 시작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2.21 16: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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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와 '제1호 후원기업' 현판식
▲ 대성에너지가 21일 본사에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의 '아름다운 동행 제1호 후원기업' 현판식을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가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 복귀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대성에너지는 21일 중구 명덕로 본사에서 구본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박태규 대구지부장, 이형관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부장검사, 신철범 대구지역보호위원연합회 연합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와 '아름다운 동행, 제1호 후원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고 있으며, 법무복지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성에너지가 앞으로 매달 100만원씩 3년간 지원하는 후원금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건전한 사회정착을 위한 법무보호복지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사회적응을 위해 노력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새로운 삶을 꿈꾸는 분들을 돕기 위한 복지사업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게 돼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취약계층의 자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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