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부패방지 시책평가 5년 연속 ‘우수’
가스안전公, 부패방지 시책평가 5년 연속 ‘우수’
  • 이병화 기자
  • 승인 2018.02.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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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반부패 경쟁력 강화 위한 실천과제 수립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7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권익위가 공직유관단체를 비롯한 전국 256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한 결과다.

권익위는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청렴 생태계 조성, △부패위험 제거 개선, △청렴문화 정착, △청렴개선 효과,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등의 6개 부문, 39개의 과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를 홍보하고, 청탁금지법과 부패신고의 활성화 교육, 청렴 클러스터 회의의 활성화 등으로 청렴문화의 정착 및 반부패 수범사례의 확산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번 결과에 대해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반부패 경쟁력은 공공기관이 갖춰야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올해에도 반부패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10개 분야, 33개의 세부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이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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