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홍성우체국과 모니터요원 협약
미래엔서해에너지, 홍성우체국과 모니터요원 협약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2.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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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 시설물 사전 감시 기능 강화 나서"
▲ 미래엔서해에너지와 홍성우체국이 20일 모니터요원 위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에너지신문] 도시가스 시설물은 실시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미래엔서해에너지가 관내 시설물 모니터링 강화에 힘을 모으고 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지난 20일 홍성우체국과 모니터요원 위촉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양 기관은 정보교류를 통한 유대강화로 스마트한 우체국 만들기에 힘을 모은다. 더불어 무단굴착으로 인한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시가스 시설물과 우편 편의시설의 사전 점검에 협력하기로 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2015년 당진·서산·예산우체국과 모니터요원 협약을 시작으로 2017년 태안우체국, 이번 홍성우체국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공급권역 내 전 지역 시설물 안전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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