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발전소 운영과 정비, 어디까지?’
‘차세대 발전소 운영과 정비, 어디까지?’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2.20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기협회-한전KPS, 3월 8~9일 케픽 유지정비 세미나

[한국에너지신문] 대한전기협회는 한전KPS와 공동으로 3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대전 선샤인 호텔에서 ‘제8회 케픽(KEPIC) 유지정비 세미나’를 개최한다.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현장에서 적용되는 발전소 유지정비분야 신기술과 적용사례 정보를 공유한다.

발전소 유지정비분야에도 최근 들어 딥러닝 기법을 바탕으로 한 설비 진단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그 밖에도 다양한 첨단기술이 현장에 적용돼 유지정비 업무에 활용되고 있다.

8일 세미나에서는 성신여대 홍승필 교수가 ‘블록체인 기술과 전력산업’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주제 발표 시간에는 원종필 한전KPS 부장, 백기영 한화파워시스템 팀장, 최재혁 베스타스 차장, 오승태 한전KPS 차장, 현중섭 한전전력연구원 책임, 황두현 한전KPS 부장 등이 각각 발표한다.

9일에는 한전 전력연구원 배용채 수석연구원이 특강으로 ‘4차 산업혁명과 발전설비 감시 및 진단기술’에 대해 준비했다. 박성호 두산중공업 부장, 김용권 한전KPS 박사, 최우성 한전 전력연구원 선임. 송주환 원프레딕트 선임, 선경호 한국기계연구원 책임 등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3월 2일까지 전기협회 케픽처(02-2223-3744)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