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울산본부, 전통시장 화재안전 업무협약 체결
가스안전公 울산본부, 전통시장 화재안전 업무협약 체결
  • 이병화 기자
  • 승인 2018.02.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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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비 시설 개선사업 지원 포함
▲ 좌측순으로 최정득 가스안전공사 울산본부장, 하인성 청장, 전기안전공사 박영웅 울산본부장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본부장 최정득)는 시장별로 사고예방 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울산본부는 13일,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만들기 위해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하인성), 한국전기안전공사 울산지사(지사장 박영웅)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장별로 공용시설과 개별점포의 가스, 전기 등 전문분야에 대해 점검 및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미비한 시설의 개선사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내용이다.

최정득 본부장은 "전통시장은 노후건물이 밀집되어 있고 미로식 통로구조로 인해 사고발생시 대형피해로 확산될 우려가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통시장의 가스안전과 가스시설의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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