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부산북부지사, 설날 맞아 사회복지관 후원
가스안전公 부산북부지사, 설날 맞아 사회복지관 후원
  • 이병화 기자
  • 승인 2018.02.19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들 위해 백화점 상품권 전달
▲ 정원기 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장(우측 세번째)과 임진호 운봉종합사회복지관장(우측 두번째)을 포함해 직원들이 후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지사장 정원기)는 설 연휴을 맞이해 소외받고 도움이 필요한 반송2동 LH영구임대아파트 내 저소득 가정의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실시했다.

부산지사는 지난 1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신반송로에 소재한 운봉종합사회복지관(임진호 관장)을 방문해 백화점 상품권(50만원)을 후원했다.
 
임진호 관장은 “가스안전공사에서 지난 해 추석에도 많은 후원과 봉사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했는데 앞으로도 유대관계를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바란다”며 향후 기대감을 표출했다.

이에 대해 정원기 지사장은 앞으로 복지관을 찾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가스안전교육의 실시 등을 약속했다.

정 지사장은 “부산북부지사는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은 금액이라도 지속적으로 후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