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너지공사,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제주에너지공사,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 오철 기자
  • 승인 2018.02.19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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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회복지시설에 사회공헌 활동 펼쳐
▲ 14일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10곳에 쌀을 기부했다.

[한국에너지신문]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도내 복지시설 10곳에 각각 쌀 200kg씩을 후원했다. 이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것을 모금회가 시설에 나눠주는 형태로 전달됐다.

이번에 쌀을 전달받은 곳은 노인주거 및 지원시설, 아동·청소년 시설, 다문화가정 지원시설 등 다양한 복지시설 등이다. 이 쌀은 농업을 하는 도내 사회적 기업에서 구매했다.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는 "해마다 취약계층 대상으로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별도 신청이 필요 없는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4000여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복지시설 난방비 지원,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사업을 다각화해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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