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6년연속 1등급
한난,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6년연속 1등급
  • 오철 기자
  • 승인 2018.02.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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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56개 공공기관 중 최고등급(1등급) 획득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13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17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1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2012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최우수다.

공사는 지사·사업소별 청렴인증제도 등 직원 참여형 청렴제도를 지속 운영해 왔다. 지난해에는 청렴정책을 선포하고 임·직원 청렴서약식, 경영진 릴레이 청렴 메시지, 윤리경영주간, 청탁금지법 이해도 향상을 위한 맞춤 교육 등 청렴 실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반부패 청렴활동과 그 성과를 평가한다. 지난해에는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해 총 25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김경원 사장은 “6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은 임직원 모두의 청렴의지 및 실천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직 내 부패취약 요인을 제거하고, 청렴 생태계의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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