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상반기 신입·연구직 등 48명 채용
가스公, 상반기 신입·연구직 등 48명 채용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2.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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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이전지역 30% 채용목표제 및 사회형평 채용 확대 시행
▲ 한국가스공사 본사 사옥 전경.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는 2018년 상반기 신입 직원 44명과 연구직 4명 등 48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하반기 채용 시 전국 지방이전 공공기관 최초로 신입직원에 대해 본사 이전지역인 대구·경북 인재를 30% 채용했다. 올해도 동일한 규모의 지역인재 채용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가스공사는 이번 채용에서 국가유공자·장애인에 대한 사회형평 채용으로 9명을 선발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다. 직무에 필요한 최소한의 일정자격만 갖추면 모든 응시자가 필기전형에 응시할 수 있도록 서류 무전형도 실시한다.

블라인드 채용을 강화해 입사지원서에 학교·학점·학력·가족정보 뿐만 아니라 나이·사진 등 직무와 무관한 차별적 요소를 완전 배제해 능력중심으로 인재를 선발한다.

가스공사 홈페이지(http://www.kogas.or.kr)에서 19일부터 23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필기전형은 3월 10일 대구 및 수도권에서 실시한다.

가스공사는 지원자 중 신청자에 한해 2월 28일 서울과 대구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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