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미래복지재단 요양센터에 위문품 전달
[한국에너지신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지난 12일 설 명절을 맞아 인천시 서구 왕길동에 위치한 미래복지재단 요양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노사합동으로 진행한 이날 봉사활동에서 자원봉사자 등 직원 20여 명은 주변 정리정돈 및 실내청소를 실시하고 어르신과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매립지관리공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비롯해 모두 5곳의 요양센터 등 복지시설을 방문, 봉사활동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배려의 가치를 다시 배우며 어르신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기회가 되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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