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설비 감시·예측진단센터 세워

화력·신재생에너지 등 감시하고 고장 신속 복구 조강희 기자l승인2018.02.12l수정2018.02.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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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부발전이 충남 태안 본사에 설비 감시·예측진단센터를 세우고 7일 공식 개소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서부발전이 충남 태안 본사에 설비 감시·예측진단센터를 세웠다. 이 회사는 중소기업과 협업해 개발한 ‘지능형 예측분석시스템(iPAS)-유니버설’을 활용해 전사 발전설비를 중앙 관제한다.

예측진단센터에서는 신재생설비 등 모든 발전설비의 운전정보를 원격-실시간으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환경과 성능 등을 파악해 설비 고장이나 환경오염물질 과다배출 등 비상상황이 발생하면 조기경보를 내리고 기동지원을 신속하게 수행한다. 

직원들은 누구나 쉽게 이 시스템에 접근해 활용하고, 데이터 처리 가속화 기술을 적용하면 단시간 내에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840여개소에 설치된 CCTV로 설비를 실시간 감시해 화재 등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서부발전은 7일 회사와 시공사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를 공식 개소했다.

정영철 서부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전력 품질 향상과 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설비 운영 노하우와 경쟁력을 해외에 알려 운영관리 사업 수주의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희 기자  knews7@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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