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과 중소기업 등에 설치…편리성·효율성 탁월
[한국에너지신문]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편리성과 효율성이 탁월한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이지(Easy) 시리즈’를 출시했다. 가정, 소규모 기업, 제조업체 등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는 정전 피해를 방지하는 시스템으로 저전압·과전압·파형왜곡 등 전력품질 장애를 해결해 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UPS 시장에서 수십년동안 기술을 축적해 왔다. 대형빌딩과 데이터센터, 산업현장 전반에 적용하는 대용량 제품은 ‘갤럭시VX’, 가정과 중소산업현장 등에 신속하고 간편하게 설치하는 ‘이지’로 제품군을 나눠 출시했다.
‘이지’는 구매자가 간편하게 직접 설치할 수 있다. 10~40kVA UPS로 무게가 가볍고 공간을 적게 차지하며, 이동도 편리하다. 이중 변환 모드에서는 최대 96%, 에너지 절약형 에코 모드에서는 최대 99%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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