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스마트 충전소 구축 나선다

자동차량인식, 자동주문, 결제와 오렌지포인트 적립 한번에 이병화 기자l승인2018.02.12l수정2018.02.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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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경기 과천 소재 과천 LPG 충전소에서 모델들이 E1 커넥티드카 커머스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앞으로 LPG차 운전자는 E1의 스마트 충전소에 도착해 원하는 충전량을 얘기하거나 카드를 제시하지 않고도 LPG를 충전할 수 있게 된다.

친환경 LPG 전문기업 E1(대표이사 구자용)은 KT그룹사(KT, BC카드, 스마트로) 및 롯데카드와 함께 12일부터 커넥티드카 커머스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범 서비스는 E1 과천충전소 등 2개소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위치 인식 장비의 설치없이 자동으로 차량인식, 주문, 결제, 포인트 적립을 한 번에 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기존에는 수동으로 위치를 확인하거나, 차량을 인식하는 인프라를 별도로 구축해야 하는 등 서비스의 이용에 제약이 있었지만, 이번 시범 서비스에는 DGPS 측위 기술이 활용돼 고객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기술로 2개의 위성항법장치(GPS) 수신기를 동시에 측정하고 비교해 위치 측정 시 발생하는 오차를 줄일 수 있다. KT는 현재 기지국과 GPS 정보를 결합해 오차 범위를 50cm 이하로 줄였다.

이번 서비스의 추진을 위해 E1, KT, 롯데카드, BC카드, 스마트로 등 5개사는 이미 지난해 11월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다.

특히 E1은 오렌지카드를 기반으로 카라이프 전반의 고객 특화 서비스를 구축하여 왔으며, 이번의 시범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 전국 충전소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선도적으로 미래형 스마트 충전소를 구축할 예정이다. 오렌지카드는 E1이 국내 최초로 LPG에 특화해 선보인 LPG 전문 멤버십이다. 

또한 KT는 측위 기술을 기반으로 금융 결제 그룹사인 BC카드와 스마트로의 결제 기반 기술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커넥티드카 커머스 플랫폼을 확대할 예정이며, 롯데카드는 쇼핑, 여행 등 유통 서비스 분야의 다양한 롯데그룹 계열사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어 커넥티드카 커머스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1 관계자는 “미래 IOT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형 스마트 충전소 구축을 위한 CRM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며, “이번 커넥티드카 커머스 시범사업도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선진 서비스 구축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화 기자  lbh3309@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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