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가스안전公,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 이병화 기자
  • 승인 2018.02.1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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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노력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해 9일, 충북 음성군에 소재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300여 명과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 날 음성군가수협회 소속의 가수 6명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노래마당도 진행돼 흥겨운 축제의 장이 이어졌다.

공사 관계자는 "소외되고 홀로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떡국을 나누며, 명절 선물로 양말세트 등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또한 공사는 가스사고의 예방을 위해 노인복지관에 설치된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가스시설의 안전한 사용요령을 설명하는 등 가스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양해명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2013년 충북혁신도시에 최초로 이전한 공공기관으로서 그동안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도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자료를 통해  "지난 5일 음성군 금왕읍 소재 무극시장을 찾아 지역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5일에도 음성군 금왕읍에 소재한 무극시장을 찾아 지역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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