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동부지사, 다문화가정 대상 봉사활동 펼쳐
가스안전公 서울동부지사, 다문화가정 대상 봉사활동 펼쳐
  • 이병화 기자
  • 승인 2018.02.12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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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사회공헌활동 실시
▲ 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 행복나눔봉사단원이 노후한 가스레인지의 안전 점검을 펼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윤탁영)는 8일,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설명절을 맞이해 동대문구에 소재한 다문화 가정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사 봉사단은 노후 가스레인지를 과열방지장치가 부착된 신형 가스레인지로 교체했다. 또한 동절기 의 가스보일러 배기가스 중독사고 및 가스레인지 과열화재 사고의 예방법 등 가스안전사용 요령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했다.

이 행사는 지사와 서울LP가스판매조합 동부협의회, 동대문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협력해, 다문화 가족이 안전한 환경에서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13일까지 총 10가정을 직접 방문해 노후된 가스레인지를 교체할 예정이다.

윤탁영 지사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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